11일 제주시의회 총무위원회의 조례 심의 도중 위원장의 회의진행방식에 대해 한 의원이 반발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L의원은 이날 회의 도중 자신의 질의에 대해 위원장이 “지난 토요일 심의한 조례와 중복되는 질문 아니냐”고 말하자 “의원 발언을 위원장이 왜 가로막느냐”며 반발.이 와중에 의원들이 축조 심의를 펼치면서 격론이 벌어지자 조례를 제출한 집행부측에서 오히려 심의 보류를 요청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남철 bunc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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