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근 회장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내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 김부찬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자폐성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인과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로, 2006년 12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자폐성장애인과 가족의 권익옹호 및 사회통합을 위해 가족지원사업, 권리옹호 및 인식개선사업, 교육연구사업, 정책개발 및 제도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