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도2동, 희망근로 상품권사주기 운동 활발전개-장애인, 노인등 저소득가구 30명 250여만원 사주어-
 이도2동주민센터
 2009-08-07 09:42:24  |   조회: 1032
첨부이미지
제주시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 공무원들이 희망근로자들의 상품권 사용에 대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운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도2동에 따르면 8월7일 희망근로에 참여하는 150여명중 우선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70세이상 노인등 가정이 어려운 30여명을 대상으로 246만원어치를 현금을 주고 되사주었다.

이번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는 이도2동주민센터 직원 28명이 186만원과 이도2동 행정지원 부서인 제주시건축과(과장:이병철) 직원들도 60만원어치를 사주는데 참여하였다.

희망근로자 임금가운데 70% 현금, 30%는 상품권으로 지급되고 있다. 이 상품권은 재래시장이나 동네가게, 가맹점 가입업체등에서 3개월이내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일부 나이든 노인들이 소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고로 이도2동은 동네마당조성등 총9개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에 150여명에게 오는 11월말까지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저소득가정의 생계지원을 돕고 있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노인층의 상품권 소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훈훈한 소통의 정을 나누기위해 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운동을 전자생단체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08-07 09:42:24
211.184.197.2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