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이종근)에 따르면 김 선수는 지난 23일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휠체어 종목인 ‘BMW3’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총 8명을 뽑는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1월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2011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757-2243.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