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항공안전법 발효로 내년부터 공항 보안검색 책임을 공항공사로 넘기게 된 제주국제공항경찰대는 이로 인해 자체인력이 감축되지나 않을까 촉각.이는 그동안 공항경찰대가 상주인력을 배치해 관리.감독해오던 보안검색 업무 중 신분검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항공사로 이관해야 돼 상주근무자 철수가 불가피하기 때문.이에 대해 공항경찰대 관계자는 “상주근무자는 철수하지만 업무 특성상 어떤 형태로든 보안검색에 대한 경찰의 지도.감독활동은 지속돼야 돼 인력이 줄지 않을 수도 있다”며 현 인원이 존속되기를 은근히 기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일신 chi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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