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지난해 7월 천제연폭포에서 포획한 무태장어(천연기념물 제258호)를 살아 있는 상태로 수족관에 전시하는 사업을 내년에 추진하려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일부에서 이견이 만만찮게 제기되자 난감한 표정.무태장어 전시사업에 대해 일각에서는 “당초 무태장어를 포획한 것은 서식 사실을 확인하려는 것이었지, 전시사업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었다”며 “전시사업은 문화재 보호관리에 역행하고, 동물 학대행위로 비칠 수 있다”고 주장.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문화재청의 허가와 예산 지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 천제연에 다시 방류하는 등 다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택진 oht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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