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안덕면 지역 농민들은 지난 18일 내린 비를 “효자 비”라며 크게 반겨.최근 열흘 이상 비가 내리지 않자 마늘밭에 스프링클러로 물주기 작업을 하던 농가에서는 집에서 쉬며 모처럼 그동안 쌓인 피로를 달래며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마늘농사를 하고 있는 김모씨는 “스프링클러로 물을 주는 것보다 비 한 번 내린 게 더 큰 효과가 있다”며 “이번 비로 전기료와 인건비가 절약되는 등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마디.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kmgi@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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