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안방감사엔 비상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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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직원들은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활동상을 도의회와 도교육청 각 실.과 사무실에 연결된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하면서도 정작 도교육청 별관에 위치한 제주도교육위원회의 의정활동에 대해선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서고 있는 실정.

사정이 이렇자 19일 도교육위원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교육청 상대 행정사무감사장은 서류뭉치를 들고 온 도교육청 직원들로 오전 내내 북적거린 반면 각 실.과 사무실은 비교적 한산.

이와 관련, 도교육청 내부에서는 “정작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모습에 대해선 편안한 자세에서 모니터하면서 바로 안방에서 벌어지는 모습에 대해서는 항상 비상대기하는 꼴이 되고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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