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 등 전문가들은 보고회에서 삼별초와 관련한 자료가 아주 부족한 실정이라며 기초자료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유적지 보수공사를 순차적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관광자원 연계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지적이 제기.
특히 참석자들 사이에서 이번 기회에 제주 삼별초에 대한 역사적 관점과 제주에 미친 영향 등을 확실히 정립해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으로 많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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