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배드민턴선수들 국제무대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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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독일오픈서 2위...김하나.박성환 3위

제주출신 배드민턴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주중앙여고 출신인 김민정(전북은행)과 김하나(한국체대), 오현고 출신 박성환(강남구청)이 2011 독일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민정은 하정은(대교 눈높이)과 여자복식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나는 김민서(삼성전기)와 조를 이뤄 4강전에 진출했으나 일본 팀에 아쉽게 져 3위를 기록했다.

 

남자 단식에 출전한 박성환은 4강전에서 천진(중국)에 져 3위를 기록했다.

 

이들 선수들은 이 대회가 끝나는 즉시 영국으로 이동해 8일부터 열리는 2011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프리미어 대회에 참가한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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