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자본 잠식된 회원조합에 대한 실사를 거쳐 회생 가능성이 없는 단위수협인 경우 통.폐합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마련하고 있어 추진 여부에 귀추가 주목.수협중앙회는 다음달부터 전체 97개 회원조합에 대한 자본.부채 실사에 들어가 내년 3월 말까지 경영 실태를 파악, 조합 구조조정은 물론 경쟁력 있는 조합만 선별 지원한다는 계획.수협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국회에서 개정 수협법이 통과되는 게 우선”이라며 “관련법 통과 후 재정 지원이 이뤄지면 구조조정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조심스런 설명.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형 kimt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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