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최 예정인 제2회 최남단모슬포방어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세부행사계획을 마련하지 못하자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행사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특히 최근 방어축제추진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갑자기 위원장직을 내놓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그럼에도 방어축제추진위 한 관계자는 “오는 7일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예산 및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하며 “1회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자신이 있다”고 밝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kmgi@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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