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 피해로 생산량 감소를 걱정했던 농가들이 당근 등 농작물 밭떼기 거래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모처럼 희색.이는 당근 포전 거래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오른 평당 평균 5000원선까지 올라가는가 하면 감자 작황도 좋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농작물 가격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에 대해 구좌읍 관계자는 “태풍으로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품질 관리와 유통 처리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재용 smile@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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