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오는 11월 말 문을 여는 ‘대향 이중섭 전시관’에 대향의 진품을 구입, 전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진품 가격이 점당 3억~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벙어리 냉가슴.시 관계자는 30일 “번듯한 전시관이 새로 건립돼 개관되는만큼 진품 한 점 정도는 필요하다는 생각”이라면서도 “하지만 대향의 원작 확보가 쉽지 않은 데다 가격도 천정부지”라며 현실적인 고충을 설명.이에 대해 주변에서는 “진품을 확보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열악한 시 재정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 같은 현실에 시민들의 반응도 분분할 것”이라며 논란을 예고.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택진 oht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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