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충홍 위원장
제주역사의 산 증인이자, 지방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제주일보가 지령 2만호를 발행하게 됨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령 2만호라는 성장의 탑을 쌓아올리신 김대성 회장님과 제주일보 가족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처럼 격변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방지로서 지령 2만호를 낸 신문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지령 2만호 발행에 이르기까지는 제주도민의 사랑과 지역사회의 깊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랑과 애정은 제주일보가 지켜온 정론직필과 제주발전의 주역으로서 도민의 이익을 지키고 제주의 몫을 찾는데 헌신해 온 노고에 대한 보답이기도 합니다.
제주일보는 지령 2만호를 내면서 다양한 정보와 뉴스, 균형 있는 시각으로 시대방향을 바르게 제시하는 최고의 신문이 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이 약속이 3만호, 4만호로 이어지면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제주도민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그리고 제주에는 번영의 새 길을 여는 견인차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