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이 같은 민간인 참여 자체감사는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투명 행정 등을 유도해 나가겠다는 의도로, 첫 시도에 어느 정도의 실적 및 지적사항이 나올지 주목.
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에 참가한 시민감시관들이 현장감사에 돌입하자마자 공익요원의 근무실태와 건축공사장 무질서 등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장 및 건축주 등에 즉시 시정토록 권고하는 등 상당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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