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역내 19개동 중 유일하게 운동장 시설이 없는 이호동에 소규모 운동장 시설을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이를 놓고 다소 다른 시각을 드러내 난감.일부 의원은 “이호동이 항공 소음피해지역인만큼 보상 차원에서 국비로 조성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일부 의원은 “운동장이 없는 유일한 곳인만큼 시가 나서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이에 대해 시 주변에서는 “의원 간 다소 견해 차가 있지만 사실상 같은 맥락”이라며 “시가 조성하는 운동장이 소규모인만큼 우선 시설 후 국가 차원의 보상문제가 다뤄져야 한다”고 한마디씩.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남철 bunc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