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02년부터 재해담당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이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일반주민 및 공사장 관련자에게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무방비 상태의 심야시간대 발생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할 수 있어 시민의 귀중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홍원석 기자> hongw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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