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적기 납부 '신경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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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 소유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차량번호판을 쉽게 영치당할 수밖에 없어 자동차세 적기 납부에 부쩍 신경을 써야 할 형편.

남제주군은 지방세 중 가장 징수율이 저조한 자동차세 징수에 활용하기 위해 도내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올해 안에 세무공무원 전용 소형 이동형 컴퓨터 단말기 6대를 구입키로 했는데, 이를 이용할 경우 현장에서 자동차세 체납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이와 관련, 송희권 남군 징수담당은 “소형 이동형 컴퓨터 단말기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용으로 적극 활용할 경우 시간과 인력 낭비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체납액 징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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