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대.일도2동 4강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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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대와 일도2동이 제57주년 광복절 기념 제50회 제주시(서부지구) 동.리 대항 친선축구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선착했다.
제주시 외도동 월대애향청년회(회장 이규선) 주최로 15일 외도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8강전에서 월대는 도두1동을 1대0으로, 일도2동은 외도1동을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따돌렸다.
월대는 도두1동을 맞아 김병현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낚았다. 김병현은 후반 10분께 골대를 맞고 나오는 공을 뛰어들며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일도2동은 외도1동과 1골씩을 주고받아 전.후반을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또 절물은 연대를 3대1로 눌러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내도는 해안을 2대1로 따돌려 8강에 합류했다.
이호도 아라를 3대0으로 완파해 준준결승에 진입했고 용담2동은 도두2동을 5대0으로 크게 이겨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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