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아시아나항공이 제주~오사카노선 동절기 운휴기간을 당초 5개월에서 11월과 내년 3월을 뺀 3개월로 단축하자 안도의 한숨.이는 일본 여행업계의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일본여행업협회 해외여행위원회 제주총회가 11월에 예정돼 있어 오사카노선 운항 중단시 국제적인 관광지 이미지 저하 등 심한 파장이 우려됐기 때문.협회 관계자는 “비록 전면적인 운휴 철회는 이루지 못했지만 운항기간이 2개월 연장돼 그나마 다행”이라며 “도내 관광인과 지역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일신 chi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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