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 오해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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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전국 은행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자동이체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1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은행 관계자들이 이를 확인하고 해명하느라 진땀.

국정감사 자료로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에 제출된 것으로 보도된 이날 자동이체 수수료 관련 내용에는 제주은행 창구 수수료가 실제보다 4.6~5.4배,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는 6.6~2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

제주은행 관계자는 “금융감독원도 그런 자료를 제출한 적이 없다고 한다”며 “고객들이 오해하지 않을까 모르겠다”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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