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은 ‘히딩크, 리즈에 노(NO)’란 제목의 기사에서 히딩크 감독이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행을 배제하고 에인트호벤과 3년 계약에 곧 합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히딩크 감독의 계약 조건 등 그의 향후 거취와 관련한 구체적인 보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3일 고별 기자회견에서 “일이 잘 풀린다면 에인트호벤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