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4강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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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가 제48회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또 제일중과 신촌교는 8강에 안착했다.
삼다수는 5일 강원도 강릉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일반부 단체전 8강전에서 포스데이타(서울)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다수는 최현진이 김승환에게 0대3으로 졌으나 김정훈이 양희석을 3대1로 잡고 최현진-김정훈조가 김승환-양희석조를 3대1로 눌러 2대1로 앞서 갔다.
삼다수는 네 번째 단식에서 이재욱이 이선호를 3대2로 꺾어 역전승했다.
삼다수는 6일 담배인삼공사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제일중은 강동훈을 앞세워 남중부 단체전 16강전에서 곡선중(경기)을 3대0으로 가볍게 완파했다.
신촌교는 여초등부 단체전 16강전에서 홍한솔.송은진.김이슬의 활약으로 추곡교(강원)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제일중과 신촌교는 6일 충남 청남중, 중앙교와 4강 진출을 위한 한판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오라교와 제주관광산업고, 조천중은 16강전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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