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현안만 신경쓰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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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서귀포시의회가 13일 첫 시정질문을 벌이는 가운데 시의원들마다 대부분 자신의 지역구 현안에만 매달린 듯한 인상.

이는 시의원들이 제97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질문 예상요지를 내놓은 사안들이 제주월드컵경기장 지붕막 훼손 대책과 사후활용방안을 제외할 경우 지역구 사업이 지배적이라는 평.

이와 관련, 시의회 주변에서는 “시의원들이 평소 수렴한 여론과 자신의 입장을 명백히 밝히면서 시 당국을 강하게 추궁할 것”이라면서도 “서귀포시 전체의 미래를 고려한 현안들이 질의대상으로 많이 있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겠느냐”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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