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카메라로 2D코드 찍으면 제주일보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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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모바일 통합플랫폼 '업-코드' 적용...모든 휴대폰 이용 가능

▲2D코드란?

 

2D코드는 상품에 부착되는 1차원 바코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2차원 인식시스템이다.

 

핀란드의 업-코드사가 개발한 핸드폰 전용 2D코드시스템은 핸드폰 카메라기능으로 가로세로 약 1㎝크기 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모바일 통합플랫폼으로 연결한다.

 

이른바 ‘업-코드’인 이 2D코드시스템이 제주일보 모바일통합플랫폼에도 적용됐다. 특히 업-코드는 국내외 어떤 2D바코드와도 연동돼 확장가능하고 모든 휴대폰과 아이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기존 2D코드는 2D코드시스템을 지원하는 특정 휴대폰이 아니면 사용자가 전용프로그램을 핸드폰에 다운로드해야하는 탓에 만족도가 크게 낮았다.

 

그러나 업-코드는 중간 검색과정 없이 홈(폰)페이지로 바로 연결하는 편리함과 신속성에 힘입어 세계 59개국에서 상용화됐다.

 

한편 2D코드는 인쇄매체 뿐 아니라 TV화면,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도 탁월한 인식능력을 발휘하며 활용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부국가에선 2D코드가 벌써 상품 소개와 유통, 모바일 전자상거래 결재, 신분증 등에 적용되고 있어 국내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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