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가 모바일 서비스로 미래를 앞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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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모바일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융합 미디어 선보여
▲ 제주일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
‘제주일보가 종이 신문과 인터넷 뉴스, 모바일 방송을 연계한 새로운 ‘융합 미디어’를 독자와 관광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제주일보 모바일 서비스는 빠르게 변하는 IT(정보통신) 시대에 발맞춰 독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비쿼터스(ubiquitous) 신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제주일보 독자들은 종이 신문과 인터넷, 모바일 등 자신이 원하는 매체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주일보의 실시간 기사를 읽을 수 있게 된다. 다시말해 제주에서도 실시간 융합 미디어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또 제주일보 모바일 플랫폼이 본격 운영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실시간 뉴스와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돼 제주관광의 모바일 시대도 가속화될 전망된다.

▲제주일보 언제 어디서든 본다=제주일보 모바일 서비스는 독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뉴스 컨텐츠를 △인기기사 △정치.행정 △경제 △사회 △스포츠 △지역 △문화 △제주만평 △사람과 사람 △부고.화촉 △오늘의 운세 등 12개 섹션 별로 분류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기기사는 제주일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지역 기사를 순위별로 제공하며 정치.행정은 지방 및 전국의 주요 정치.행정 기사를 중점 서비스한다.

경제와 사회, 스포츠, 문화 등도 제주일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올라 오는 최신 기사를 접할 수 있으며 제주만평과 오늘의 운세도 날짜 별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은 주요 동정 기사를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도민들이 주요 관심사인 부고.화촉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간편하게 모바일로 확인 가능하게 된다.

또 제주일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주요 기사도 골라 볼 수 있는 ‘웹서핑’ 특별 코너도 마련돼 독자들이 보다 쉽게 제주일보 다매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구현했다.

▲제주일보 모바일 플랫폼 출시=제주일보와 한국모바일방송이 공동 설립한 제주모바일방송(JMB)에서 선보이게 될 제주일보 모바일 플랫폼은 독자와 관광객 입맛에 맞는 새로운 모바일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일보 모바일 플랫폼은 기사별 담기 및 스크랩기능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 및 기사를 자신의 페이지에 담을 수 있는 데다 모바일 주소검색창도 탑재,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 접속과 이동 및 검색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제주모바일방송은 또 현재 섹션 별로 서비스되고 있는 제주일보 뉴스를 시작으로 관광과 여행, 레저, 숙박, 쿠폰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및 콘텐츠 분야를 모바일 플랫폼에 적용시켜 ‘모바일 허브 포털’을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버스정류소 등 시설물과 관광 안내 지도 및 책자 등에 휴대전화 전용 2D 바코드시스템을 적용,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일보와 제주모바일방송은 오프라인의 종이 신문과 온라인의 인터넷, 무선 모바일을 융합해 언제 어디서나 뉴스와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독자와 관광객을 위한 뉴미디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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