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모바일 세상'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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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방송 서비스 본격 돌입...통합 플랫폼 국내 언론사 최초 시도
▲ 제주일보는 창간 65주년을 맞아 국내 언론사 최초로 휴대전화로 뉴스를 비롯한 모든 정보 서비스 제공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을 구축,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일보가 창간 65주년을 맞아 일반폰과 아이폰 등 모든 휴대전화를 통해 뉴스를 비롯한 종합 정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라이프 세상’을 연다.

제주일보는 도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시대 흐름에 앞서가는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국내.외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제주일보는 이를 위해 국내 언론사 최초로 휴대전화로 뉴스를 비롯한 모든 정보 서비스 제공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을 구축, 5월 시범 가동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터넷 포털 개념의 모바일 통합 플랫폼은 휴대전화를 통한 편리한 무선인터넷 접속과 주소 검색창(게이트웨이) 기능, 사이트 바로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제주일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 통신사 및 휴대전화 기종 등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미디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다시말해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도 휴대전화만 있으면 달리는 자동차나 관광지, 한라산 정상 등에서 제주일보 모바일 포털의 뉴스와 각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기며 자신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막을 올리는 셈이다.

제주일보 모바일 포털은 현재 휴대전화 기종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되는 모바일 서비스와 달리 기종에 관계없이 뉴스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멀티 종합 정보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이를 통해 제주일보의 ▲인기기사 ▲정치.행정 ▲경제 ▲사회 ▲스포츠 ▲지역 ▲문화 ▲만평 ▲사람과 사람 ▲부고.화촉 ▲오늘의 운세 등의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제주일보의 모바일 통합 플랫폼은 제주일보와 한국모바일방송이 공동 설립한 제주모바일방송(JMB)을 중심으로 운용되는데, 정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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