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회가 제144차 정례회의에 대한 일정을 확정해 놓고도 10일 갑자기 상임위 개회시간을 변경하자 주위에서는 의아.시의회 상임위는 이날 조례안 심사를 위한 2차 회의를 오전에 열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에 열린 민주평통 제주도지역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를 오후로 변경.시의회측은 “의원들이 반드시 참석해야 할 행사여서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확정된 의회 일정은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니야”고 반문.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남철 bunc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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