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처음 열리는 골프아카데미는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가 미국의 인스트럭터 빌리 마틴과 한국의 김해찬.안형근 프로를 초빙, 12.13일 이틀간 일반 골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카데미 첫날에는 쇼트게임 클리닉과 골프연습장, 연습그린, 벙커 이용에 대한 교육, 인스트럭터의 필드레슨이 진행된다.
이틀째에는 쇼트게임 클리닉과 필드레슨 교육이 이어진다.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는 선착순으로 32명을 모집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