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돕기 골프장 도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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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명문 골프클럽 진입을 목표로 하는 클럽 나인브릿지(대표이사 김운용)가 도내 결식아동 자선기금 모금 도민행사를 실시한다.
회원 라운딩을 원칙으로 하는 클럽 나인브릿지는 제주일보사 후원으로 개장 1주년 기념 차원에서 이달중 한시적으로 클럽을 도민들에게 개방하고 그린피 중 일부를 결식 아동자선기금으로 기탁한다.
지난 5월 시행됐던 불우이웃돕기 자선기금 모금대회와 보육원 어린이 행사에 이어 결식아동 돕기를 실시하고 있는 클럽 나인브릿지는 이달중 10일간 도민에 한해 클럽을 개방하고 그린피 13만여 원 중 3만원을 결식아동기금으로 적립한다.
개방 일시는 오는 8.10.11일과 15.16.18일, 22.23.24.25일이며 반드시 제주도민이어야 한다. 내장 등록시 신분증을 확인하게 된다.
예약 접수(793-9999)는 희망 라운딩 1주일 전 선착순으로 매회 10팀을 받고 라운딩 시간은 오후 2시 이후로 배정된다.
미국 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2003년 세계 100대 클럽에 국내 최초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클럽 나인브릿지는 잉글랜드 월드컵축구대표팀이 방문했고 해외 골프 매거진 미디어 세미나와 100대 클럽 선정위원 방문행사를 개장 1주년 기념행사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클럽 나인브릿지는 결식아동 자선기금 모금행사를 통해 적립된 성금은 후원사인 제주일보사에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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