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12일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 3라운드에서 완벽한 샷을 구사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5타(69.69.67타)로 김도훈(경신중.206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1위를 했다.
송보배는 여고부 경기에서 11언더파 205타로 최혜정(대구 정화여고.208타)의 추격을 3타 차로 뿌리치고 1위를 했다.
송보배는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 뒤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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