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훈련-기술 교환-지도자 교류 등 합의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와 일본 해기난시(碧南市)탁구협회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탁구협회 오영수 회장은 9일 오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선발전 및 꿈나무 탁구대회에 앞서 해기난시탁구협회 미코 이와마 회장과 탁구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주최 대회 참가 및 선수 합동훈련, 탁구 기술 및 정보 교환, 지도자 및 협회 임원 교류 등을 실시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대회 부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 1, 2학년부=양석빈(보목초) ▲남자 3학년부=강진호(보목초) ▲남자 4학년부=유관호(오라초) ▲여자 1, 2학년부=김은미(신촌초) ▲여자 3학년부=김효진(신촌초) ▲여자 4학년부=강민정(온평초) ▲초등부 여자=박진아(신촌초) ▲초등부 남자=이재준(조천초) ▲중등부 남자=이현(서귀포중)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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