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2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향해 상큼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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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2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향해 상큼한 출발을 했다.
2000년 제19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한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캐나다 셔부룩에서 열린 대회 스페인과의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이성열의 홈런을 포함한 장단 15안타를 집중시켜 14대1,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스페인, 미국, 호주,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같은 조에 편성된 한국은 4일 오전 8시 호주와 예선리그 2번째 경기를 갖는다.
오는 12일까지 펼쳐질 이번 대회는 12개 출전국이 2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펼친 뒤 각조 상위 4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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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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