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축구협회(회장 강승훈)는 1차로 25명의 대표선수들을 선발하고 이달 말쯤 최종 18명의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각종 대회를 토대로 25명의 선수들을 1차로 선발한 도축구협회는 하계훈련 기간 선수들의 기량을 면밀히 점검한 뒤 전국체전에 출전할 도 정예선수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현재 학교별로는 오현고.제주상고.서귀고 각각 6명, 대기고 4명, 제주제일고 3명 등 25명의 선수들이 1차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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