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사 남고부서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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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골프의 희망 김유사(남녕고)가 제13회 회장배 전도골프선수권대회 및 제12회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고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강기원(서귀동홍교), 정주엽(중앙중), 임지나(제주여중)도 각부 1위를 기록했다.
제주도골프협회(회장 김부경) 주최로 29일 오라골프장에서 벌어진 남고부 경기에서 김유사는 3오버파 75타를 쳐 팀 동료인 이재승(남녕고 76타)을 1타 차로 제치며 1위를 했다.
3위는 4오버파 76타의 변창수(제주관광산업고)에게 돌아갔다.
강기원은 남초등부 경기에서 11오버파 83타로 안성범(신광교 84타)을 1타 차로 따돌리며 1위를 했고 김민진(신제주교 96타)은 3위를 했다.
정주엽은 남중부 경기에서 4오버파 76타를 쳐 77타의 양경준(중앙중)을 1타 차로 앞서 1위를 했고 3위는 정성오(중앙중 85타)가 차지했다.
임지나는 여중부 경기에서 4오버파 76타로 나다예(제주여중)를 1타 차로 밀어내며 1위를 기록했고 80타를 친 오지은(동여중)은 3위를 했다.
일반부 스트로크 부문에서는 김홍기가 이븐파 72타로 김상동(72타)과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우터 방식에 의해 우승했고, 3위는 현상훈(73타)에게 돌아갔다.
더블페리어방식에서는 김상조가 우승했고, 2위는 강재관, 3위는 양유필.김승훈이 차지했다.
시니어부 스트로크플레이방식에서는 강한오가 이븐파 72타로 1위를 했고, 2위는 이종천(76타), 3위는 송자숙.이윤원(78타)이 기록했다.
더블페리어방식에서는 한보현이 1위, 강원필이 2위, 김기상이 3위를 했다.
단체전에서는 청백회가 219타로 신사회(229타)를 따돌리며 1위를 했고, 3위는 ISN(229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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