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직장부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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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명문 제주은행이 제4회 국민생활체육 제주도탁구연합회장기 탁구대회 직장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동호인부 1, 2부에서는 서귀포탁우회와 핑퐁탁우회가 나란히 1위를 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도탁구연합회(회장 양대경) 주최로 지난 28일 제주제일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 대회 직장부 단체전 결승에서 제주은행은 서귀포소방서를 3대1로 제압했다.
또 서귀포동우회는 동호인부 1부 결승에서 정낭탁우회를 접전 끝에 3대2로 눌렀고 핑퐁탁우회는 2부 결승에서 정낭탁우회를 3대1로 꺾었다.
개인전 선수부에서는 김영헌(제주은행)이 김용석(서귀포탁우회)을 따돌려 우승했고 청년부에서는 오지남(서귀포탁우회), 일반부 1부에서는 김성진(정낭탁우회), 2부에서는 신영완(영주탁우회), 3부에서는 강태윤(핑퐁탁우회), 4부에서는 강창희(서귀포소방서), 장년부 1부에서는 김영진(영주탁우회), 2부에서는 백길호(삼다탁우회), 장수부에서는 정길남(한라탁우회), 여일반부 1부에서는 이순덕(핑퐁탁우회), 2부에서는 이선희(정낭탁우회)씨가 각각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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