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클럽대항 3인조전에서는 거북이와 밀레니엄이 1위를 했고 종합우승은 밀레니엄이 차지했다.
제주시체육회 주최로 지난 28일 대보코아 볼링장에서 끝난 이 대회 직장부 2인조전 남자부 경기에서 현상철.김경민으로 팀을 이룬 KT 제주사업단이 2217점(평균 184.8점)을 얻어 제주도청(2196점)을 21점 차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
3위는 2139점의 한국전력에 돌아갔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명자-홍숙희조의 북제주군청이 1998점(평균 166.5점)으로 KT 제주사업단(1992점)을 6점 차로 제치며 1위를 했고 3위는 제주도청(1967점)이 차지했다.
클럽대항 3인조전 남자부에서는 거북이클럽이 3715점(평균 206.4점)으로 코로나클럽(3672점)에 43점 차로 앞서 1위를 했고 여자부에서는 밀레니엄클럽이 3137점(평균 174.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클럽대항 개인전 남자부 경기에서는 김종철(코로나)이 1272점(평균 212점)으로 1위를 했고 여자부에서는 양영자(밀레니엄)가 1247점(평균 207.8점)으로 1위를 했다.
직장부 개인전에서는 이성우(한국전력.1187점)와 김흥선(KT제주사업단.1051점)이 남녀 1위에 올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