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과 음악회만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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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다음달 1일 시제실시 47주년을 기념해 개최할 예정이었던 시민체육대회를 취소하고 내년에 시행키로 한 데 이어 기념식 등도 검소하게 치르기로 해 눈길.

시는 이에 따라 일요일인 기념일에는 특별한 행사를 갖지 않는 대신 2일 연례적인 기념식과 3일 시민이 참여하는 한마음 열린 음악회만 갖기로 결정.

시 관계자는 “선거에서 빚어진 갈등 치유 등 화합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시 승격일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를 갖는 방안도 검토를 했지만 이 기간 유사행사가 겹쳐 검소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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