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26일 “도 당국이 라이브공연장, 멀티비전 등을 갖춘 5000~2만평 규모의 ‘젊음의 광장’을 도내 1곳에 조성할 계획”이라며 “서귀포에 적절한 후보지가 있는만큼 앞으로 그 당위성을 적극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이에 대해 주변에서는 “발빠르게 나선 시 당국의 의욕을 평가할 만하다”며 “그렇지만 제주시가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여서 웬만한 구애작전으로 뜻을 이룰 수 있겠느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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