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 성격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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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6일 단행한 교감급 이상과 교육전문직 중심의 교원 정기인사는 정년과 명예퇴임에 따른 빈 자리를 메우면서도 교육장 1명과 청의 주요 부서장 3명을 교체해 임기 마무리를 위한 물갈이성이 짙다는 게 교육계 안팎의 평가.
교육국 소관 5개 과 가운데 초.중등교육과, 교육정보화과 등 3개 과의 과장이 바뀐 데다 3개 지역교육청 중 2개 교육청 교육장이 새로운 인물로 충원돼 ‘안정’보다는 ‘변화’쪽에 무게중심이 쏠린 것.
주변에서는 “핵심 인물 발탁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해 무리 없이 임기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는 것 같다”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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