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근 공사용 모래 부족이 우려되자 관계공무원은 물론 업체 관계자들까지 참석케 한 가운데 장.단기 대책을 추진하는가 하면,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호접란 수출문제에도 각계 관계자를 참석시켜 대안을 모색.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이해당사자가 있는 문제에 대해 공무원들만 참석해서 만든 대책은 실제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가 어렵다”며 “매주 한 가지 현안이라도 적기에 대책을 마련한다면 그만큼 도정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욕을 과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