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 참석시켜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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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매주 한 차례 현안을 선정해 이해당사자까지 참석시킨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결과를 토대로 해결을 적극 모색하고 나서 성과가 주목.

도는 최근 공사용 모래 부족이 우려되자 관계공무원은 물론 업체 관계자들까지 참석케 한 가운데 장.단기 대책을 추진하는가 하면,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호접란 수출문제에도 각계 관계자를 참석시켜 대안을 모색.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이해당사자가 있는 문제에 대해 공무원들만 참석해서 만든 대책은 실제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가 어렵다”며 “매주 한 가지 현안이라도 적기에 대책을 마련한다면 그만큼 도정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욕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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