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실내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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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실내수영장(숨비소리)이 2002 돌하르방배 전국마스터스수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수영연맹(회장 신상순) 주최로 3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제주실내수영장은 680점을 얻어 광주실내수영장(570점)을 110점 차로 따돌리고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3위는 261점의 삼호레포츠(서울)에 돌아갔다.
이날 여자부 배영 100m 37~42세 부문에서 문미자씨(제주실내수영장)는 2분20초81을 기록, 양정배씨(제주실내수영장.2분25초87)를 따돌리며 1위를 했고 길현숙씨(외도자치센터수영회.2분31초65)가 3위를 했다.
이쌍이씨(광주실내수영장)는 여자부 개인혼영 200m 43~48세 부문에서 3분30초80으로 1위를 했고 양영옥(제주실내수영장.4분03초42), 이정자(제주실내수영장 4분05초73)씨가 나란히 2, 3위를 했다.
이금자씨(제주실내수영장)는 여자부 자유형 100m 49~54세 부문에서 1분38초96으로 강보금씨(광주실내수영장.1분50초47)를 따돌리며 1위를 했고 박성순씨(외도자치센터수영회.2분02초70)가 3위에 입상했다.
김동수씨(제주실내수영장)는 남자부 평영 100m 37~42세 부문에서 1분34초31로 임창수(광주실내수영장.1분35초75), 김동식(제주실내수영장.1분54초72)씨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했다.
한편 이 대회에 이어 1일부터는 이틀 동안 같은 장소에서 제15회 회장배 전도학생수영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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