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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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병원 노조의 장기간 파업에 대응, 사용자측이 파업 가담자와 파업 중 사실상 해고된 노조원 17명을 포함해 노조원 125명을 전원 해고하는 초강수를 두자 그간 사태 추이를 지켜본 도민들 사이에서는 노사 양측 모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이 지배적.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도내 종교단체 대표들과 김성수 원장의 면담에 한가닥 희망을 걸었던 노조 및 가족, 시민단체들은 면담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나자 크게 실망.

이에 대해 노조와 시민단체들은 “제주도 당국이 한라병원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적극 중재에 나서줄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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