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지난 4월부터 문을 닫고 있는 조달청의 정부물품재활용센터에 대해 최근 나타난 희망업체와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어서 재개장 여부에 관심.물품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2000년 말 문을 연 정부물품재활용센터는 1년4개월간 매출액이 1300만원에 그치는 등 사실상 수익성 면에서는 미흡하다는 평가.제주지방조달청 관계자는 “도내 업체에 한정해 사업자를 구했으나 희망업체가 없어 속앓이만 했다”면서 “이번주중 계약을 체결, 다시 문을 열게 될 것”이라며 안도의 표정.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형 kimt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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