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업체 속앓이 했다
희망업체 속앓이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그동안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지난 4월부터 문을 닫고 있는 조달청의 정부물품재활용센터에 대해 최근 나타난 희망업체와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어서 재개장 여부에 관심.

물품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2000년 말 문을 연 정부물품재활용센터는 1년4개월간 매출액이 1300만원에 그치는 등 사실상 수익성 면에서는 미흡하다는 평가.

제주지방조달청 관계자는 “도내 업체에 한정해 사업자를 구했으나 희망업체가 없어 속앓이만 했다”면서 “이번주중 계약을 체결, 다시 문을 열게 될 것”이라며 안도의 표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