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주 시장은 2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제주도 인사가 마무리된 후인 오는 26일쯤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5, 6급 승진자리가 전혀 없어 이들 직급에서는 자리바꿈 위주의 인사만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주변에서는 “민선 3기 첫 인사가 소문난 잔치에 먹어볼 것은 없을 것 같다”며 “인사적체가 심화돼 있어 당분간 승진 기대는 어려울 것 같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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