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자를 그대로 파종해 재배할 경우 다른 농작물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가 하면 이 같은 사실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경우 제주산 농작물 전체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
이와 관련, 구좌읍 관계자는 “바이러스 감염 씨감자를 파종해 재배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파종이 예상되는 지역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다각도로 감자농가들을 설득하는 등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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