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자인 김태혁 제주도교육감은 직무수행 능력을 고려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교육활동지원과 교단안정화에 우선하겠다는 인사원칙을 밝혔는데 인사원칙이 어떻게 적용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한 관계자는 “임기내 사업마무리를 위해 전문직들을 적정한 선에서 교체하겠다교 표명한만큼 인사규모는 지난해의 100명선을 넘어 150명선에 이를 것 같다”며 “원칙에 걸맞은 인사를 단행할지가 주목된다”고 한마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