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이종원, 제주 최고 '학생검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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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주도지사배전도검도대회 중.고등부 우승

이종원(제주고)과 박관용(제주제일중)이 제주 최고수 ‘학생검객’에 등극했다.

이종원은 지난 1일 제주고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제주도지사배전도검도대회 남고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김진우(제주고)를 손목공격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올해 두 번째 형제대결이 벌어졌다. 중등부 결승전에서 형 박관용은 동생 관규(제주제일중)를 맞아 허리공격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관용-관규 형제는 지난해 도지사배에 이어 지난 6월 회장배 결승전에서도 형제대결을 벌였고, 형이 모두 승리했다.

▲다음은 각 부별 우승자 △초등부=허재준(남광초) △초등 체육관부=원청하(한라검도관) △여중부=허재은(아라중) △여고부=안소진(함덕고) △남자일반부=이용석(제주중앙고 OB) △여자일반부=김명춘(삼무관) △장년부=최훈경(원주중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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