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우선 긴급수입제한 조치 연장을 위해 지속적인 대정부 건의 등 모든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하는 한편 마늘 재배 농가들과 긴급수입제한조치 연장이 관철될 때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을 뿐 별다른 대응책이 없어 내심 고민.
이와 관련, 남군의 한 관계자는 “산자부 무역위원회의 결정에 충격을 받았다”며 “마늘 농가들과 공동 보조를 맞춰가며 남군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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